폐암과 차가버섯

폐암은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에 이어 4번째로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서, 전체 암 중 약 10.3%의 발생률을 기록합니다.(2010년, 국가암정보센터) 그러나 전체 암으로 인한 사망자 중 폐암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2.2%로서 모든 암 중 단연 1위이고 그 뒤는 간암(15.3%), 위암(13.6%), 대장암(10.8%), 췌장암(6.1%)의 순서입니다.(2011년, 국가통계자료) 발생률에 비해 사망률이 두배 가량 높은 수치이며, 이는 폐암이 다른 암에 비해 평균 2배 가량 치사율이 높은 매우 위험한 암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암 종류별 사망자수 (2011년, 국가암정보센터)

폐암의 사망률이 다른 암에 비해 특별히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의학적인 치료가 힘든 상황에서 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다른 암에 비해 많은 편이며 또한 폐암에 대한 의학적 치료가 사망률을 낮추는데 효과적이지 못한 이유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전이가 없는 극히 초기 상태의 폐암을 제외하고 의학적인 치료를 통해 폐암의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대부분 기대 수명을 연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가 행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많은 수의 폐암 환자분들이 폐암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차가버섯을 복용해왔습니다. 폐암으로 차가버섯을 복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의학적 치료의 한계 탓인지 다른 암에 비해 차가버섯을 병원 치료의 보조적인 목적을 넘어 유일한 치료의 수단 즉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차가버섯을 복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과 인연을 맺은 폐암 환자분들 중에는 성공적으로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하신 분들이 계시는 반면 암의 진행을 막기에는 차가버섯의 도움이 역부족인 분들도 많았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한 몇몇 폐암 환자분들의 사례는 아래의 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폐암 사례 보기 1 - 홍현철씨 어머님, 인천, 여성, 66세
폐암 사례 보기 2 - 백원주씨, 포항, 남성, 53세
폐암 사례 보기 3 - 정**씨, 서울, 남성, 50세
폐암 사례 보기 4 - 박**씨, 서울, 남성, 56세

그간 많은 수의 폐암 환자분들을 접하였고 또 환자분들의 성공과 실패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폐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그리고 어떤 것이 득이 되고 또 어떤 것이 실이 되는가에 대해 나름의 해법과 원칙을 찾아 왔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치유까지는 분명 역부족이었을 환자분께서 저희의 조언과 노력을 통해 스스로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가슴벅찬 일입니다. 글로 표현하는데 분명 한계가 있겠지만 그 내용을 아래에 적습니다. 폐암 환자분들의 치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차가버섯 정보센터에서 제안하는 폐암 실전 치유 방법

1. 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 평소 허리, 가슴, 어깨를 쭉 편 자세를 통해 폐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호흡은 가능한 천천히 심호흡을 하도록 합니다.
- 차거나 뜨거운 공기를 직접 흡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 주무실 때는 불편하지 않은 정도로 가슴 밑에 부드러운 방석 등을 이용하여 가슴을 펴도록 합니다.

2. 운동은 가쁜 숨이 나오지 않도록 가능한 천천히 합니다. 산책을 할 때는 걷는 속도를 늦추고 보폭을 줄여 호흡이 가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운동으로 인해 체력이 고갈되지 않도록 하며, 운동 후에는 훙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3. 차가버섯
- 양질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하루 10g 이상 복용합니다.
-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1g 정도 병에 넣고 흔든 후 심호흡을 통해 코로 흡입합니다. 한번에 10회, 하루 3번 이상 합니다.

▲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코로 직접 흡입한다.

- 차가버섯을 이용하여 일주일에 3회 이상 관장을 합니다.

4. 깨끗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만들고 적은 양을 여러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5. 핫팩이나 온열매트 등을 이용하여 몸을 항상 따뜻한 상태로 유지합니다.

6. 환자분의 상태나 필요에 따라 녹즙, 실크아미노산, 효소, 유산균 등을 복용합니다.

7. 과도한 병원 치료로 인해 치유력이 바닥날 경우 암을 이겨내는 것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