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박**씨, 서울, 남성, 56세

환자분께서는 서울에서 출판 사업을 하시던 분으로, 별다른 질병 없이 휴일에는 산을 즐겨 찾으셨으며 암은 남의 얘기라 생각하시던 건강에는 꽤 자신이 있으셨던 50대 중년이셨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등산길에 조금 호흡의 가빠서 찾게 된 병원에서 폐암 말기이며 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기대 수명이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처음 암 진단을 받을 당시 많은 환자분들이 환자분과 비슷한 상황에서 암을 맞이하게 됩니다. 환자분께서는 암 진단을 받고 3주 후부터 차가버섯 음용을 시작하셨으며 철저한 생활 관리를 통해 마지막이 될 거라던 6개월 후 오히려 이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투병에 임하고 계십니다. 환자분의 사모님께서 그간의 경과에 대해 직접 소개해 주셨습니다.